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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역풍’ 암초 만난 지열발전①

야심차게 추진했던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한편, 금년 1월에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국내 연료전지의 기술력 제고를 통한 글로벌 시장 선도를 목표로 발전·건물용 연료전지 핵심기술에 대한 R&D 신규과제를 공고한다. 먼저 발전효율이 가장 높은 3세대 연료전지인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의 기술 확보를 위해, 수백kW급 발전용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 시스템의 전 단계로서 수십kW급 모듈시스템 기술을 개발한다. 그리고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의 3대 핵심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을 통해 건물용 연료전지 분야의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산업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정부의 큰 그림, 재생에너지 가격・기술격차 극복발전·건물용 연료전지의 보급 확대에 맞추어 연료전지의 핵심기술 확보 및 국산화를 통해 국내 시장을 확장하고, 이를 발판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데 노력한다. 추후 연료전지 나머지 분야의 국산화가 시급한 부분은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에 반영해 예타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바이오가스 활용 지역분산발전 시스템 기술개발 △농어촌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 개발·실증사업도 지원한다. 고효율바이오가스의 ‘생산, 활용, 통합운영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버려지는 바이오매스를 에너지화(열, 메탄, 전기 등)하여 지역 에너지망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농어촌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 개발을 통해, 스마트팜, 스마트양식, 축산업 등에 적용 가능한 농어촌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산업부는 이번 신규과제 공고시, 외부기술 도입비용에 대한 지원사항을 명시해 기업이 바이알엔디(Buy R&D)를 통해 부족한 핵심기술을 조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규과제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평가절차 간소화를 통해 업계부담을 완화하고, 과제비를 신속히 집행하는 등 재생에너지 업계의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