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네비

로고

 

도시미래신문

도시계획

HOME > NEWS > 도시계획

강릉 오죽헌 일대에 대규모 한옥마을 조성

2017년까지 전통한옥 체험시설과 한옥 게스트하우스 등 총 30동 조성

김원섭 기자   |   등록일 : 2015-06-19 10:02:36    최종수정 : 2015-06-19 17:24:09

좋아요버튼0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죽헌동 한옥마을 조감도/자료=강릉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강원도 강릉 오죽헌 일원에 대규모 한옥마을이 들어선다. 강릉시는 오죽헌 인근 죽헌동 일대에 2017년까지 대규모 한옥마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특구사업 중 하나인 이 사업은 당초 강릉 저동에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한옥마을 집단화를 위해 사업 부지를 죽헌동으로 이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 한옥마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주도로 전통한옥 체험시설과 한옥 게스트하우스 등 총 30동의 한옥시설이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만 4,400㎡ 부지에 사업비 59억 원을 들여 토지매입 후 전통한옥 체험시설 10개동과 부대시설 1개동 등 11개동을 조성한다.

 

전통한옥 체험시설 인근에는 국토부가 주도하는 신한옥마을이 들어선다. 1만 2,300㎡ 부지에 한옥 게스트하우스 18동과 부대시설 1동 등 총 19개동의 한옥시설이 조성된다. 신한옥마을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건축 기술과 함께 첨단IT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건축물로 지어진다. 동별로 방 한 칸씩은 구들장이 설치되고, 냉난방을 비롯한 전자기기를 스마트 기기로 통제하는 기술이 접목된다.

 

국토부의 공모사업인 신한옥마을 조성사업은 죽헌동 일대 부지에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이달 중순 본격적인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도 마무리 단계이다. 

 

전통한옥 체험시설과 신한옥마을에서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한옥에 머물며 한옥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사업단지가 오죽헌 일대로 집단화됨에 따라 인근 오죽헌, 강릉예술창작인촌, 선비문화체험촌, 경토생태저류지, 경포대, 선교장 등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강릉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좋은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 죽헌동에 자리 잡은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아들인 율곡 이이가 살던 곳으로 집 뜰 안에 검은 대나무인 오죽(烏竹)이 빽빽이 자라고 있어 오죽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좋아요버튼0 싫어요버튼0

이 기사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이 기사를 프린트하기 목록으로 돌아가기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배너광고 이미지

우측 매물마당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