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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보유부지 활용, 수원 사회임대주택 시범사업 추진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위해 임대주택 시범사업 공모

유재형 기자   |   등록일 : 2018-04-06 15:23:52    최종수정 : 2018-04-09 08: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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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조원동 시범사업 부지 위치도 및 현황사진/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11월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발표한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조원동 부지를 활용한 사회임대주택 시범사업 공모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임대주택이란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도록 사회적 경제주체(이윤보다는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고민하여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협동조합)가 공급 및 운영·관리하는 임대주택으로, 민간임대주택의 거주 불안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쉽게말해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의 중간적 성격을 지닌 주택을 말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하철 1호선 화서역 근처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의 부지(1,677.6㎡)를 활용해 사회적 경제주체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에 그 특징이 있다.

 

LH는 사회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해 6일 공모를 공고하고, 5월31일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은 후 6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시범사업 공모를 비롯하여 사회임대주택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사회임대주택 건설 및 매입자금 융자상품 신설,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요건 완화, 사회임대주택 특화형 리츠 설립(사회임대주책 지원센터 설치 운영), 토지임대부 사회임대주택 리츠에 대한 기금 출자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 사회적 경제주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임대주택 공급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 및 새로운 사업부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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