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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무지개다리’ 야간경관 입힌다

20억 원 투자, 오는 6월까지 설치 마무리, 야간 조명쇼도 연출 예정

허지원 기자   |   등록일 : 2018-05-11 08:59:42    최종수정 : 2018-08-10 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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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무지개 다리 경관 조명공사 조감도/자료=광양시청] 

 

광양시 중마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무지개다리’에 화려한 야간경관조명이 입혀진다.

 

11일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무지개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지개다리’는 지역주민 교류 활성화와 이순신대교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8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돼 길이 300m, 폭 4m 규모로 건립해 지난해 6월 정식 개통했다.

 

무지개 다리에 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되면 광양의 전통과 문화, 자연, 산업, 역사가 어우러진 빛의 향연을 주제로 평일에는 3회, 휴일에는 5회씩 5분간 야간 조명쇼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2020년까지 160억 원을 투자해 길호대교~금호대교 해변 9.4km구간에 달빛광장, 삼화섬수변공원, 아이언테마로드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볼거리와 놀 거리, 쉴 거리 등의 특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지개다리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조형물이 설치되는 11일부터 6월15일까지 무지개다리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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