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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지역 재생, 생활 SOC 공급…2019 상반기 ‘도시재생뉴딜’③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급 확대

김길태 기자   |   등록일 : 2019-04-12 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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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생활SOC가 부족한 지역에는 주차장, 도서관, 노인복지시설 등 63개의 생활SOC가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예산군 예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예산 중앙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ㄷ양은 등‧하교 길이 무서웠지만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우범지대가 정비되어 학교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었으며, 방과 후에는 무섭고 흉물스러웠던 창고에 새롭게 만들어진 창작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예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충남 예산군

충남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일대는 폐업한 목욕탕, 비어있는 정미소, 방치된 농협 창고 등이 우범 지대로 전락할 우려가 컸다. 예산군은 방치된 폐건물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SOC를 공급하고 동네를 정비할 계획이다.

면적은 4만 9000㎡, 사업비는 93억 원(뉴딜사업비 67억 등)이다. 

먼저 비어 있는 정미소는 어르신 헬스케어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교양학교가 운영되고, 친환경 주차장과 소규모 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생활SOC(생명발전소)로 조성한다. 오래된 농협 창고는 리모델링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바꾸고, 목공작업소 등도 조성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폐업한 대중목욕탕을 매입·리모델링하여 게스트하우스로 조성하고, 아시아푸드마켓 등 다문화 가정 연계사업도 실시하는 등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구 달서구 송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송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에는, 송현공원에 방과 후 모인 학생 동아리의 음악공연이 열리고, 반찬나눔 행사와 프리마켓이 열린다.여기에는 마을 어르신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커피가게가 인기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일대는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전형적인 격자형 저층주거지로 노인 인구의 비율이 높은 곳이다. 달서구는 주민간담회와 도시재생마을학교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뉴딜사업계획에 담아냈다.

면적은 8만4000㎡, 사업비는 295억 원(뉴딜사업비 170억, 부처 연계사업 17억, 공기업·민간 28억 등)이다.

먼저, 주요 거점시설인 ‘든들C(culture) 센터’에는 전시·공연장, 마을도서관 등 문화공간과 주민 창업지원센터가 생긴다. ‘든들’은 나이 든 사람들과 나이 들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의미다. 이 공간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서비스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합 생활SOC로 ‘든들S(senior) 센터’도 만들어 진다. 이곳에는 치매환자 및 노인을 위한 건강관리센터와 실버카페가 들어서고, 시니어 일자리 지원센터도 운영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마을 곳곳에 무인택배함과 쉼터가 조성되고, 마을주차장과 공동텃밭이 만들어져 다양한 생활SOC가 사업지역 내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어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지의 따뜻한 커뮤니티가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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