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정릉3동 소외계층 지원

16일 정릉3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성금 전달
뉴스일자:2021-12-16 17:53:55


▲박해열 정릉3동 주민센터장(우)과 임현택 (주)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과장(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시·건축·경관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가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는 16일 정릉3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성금은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겨울철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는 코로나-19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늘고 있다. 박해열 주민센터장에 따르면 정릉3동은 겨울철 연탄 때는 가구가 300여 세대에 달할 정도다.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에 손 세정제, 마스크, 음식 등 기초생활수급품으로 제공된다.

 

박해열 정릉3동 주민센터장은 정릉3동은 소외된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그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제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쓰레기를 줍는 L-플로깅, 제설작업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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