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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계획가 지원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2025년도 총괄계획가 지원 등 공모…경북·부산·부천·양주·천안·청주 선정

김창수 기자   |   등록일 : 2025-04-16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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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각 지자체의 총괄계획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도 2차 민간 전문가 지원 공모사업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총괄계획가 운영 지원사업에는 경기 부천시양주시(2개소 각 3,000만원), 경북, 충남 천안시(2개소 각 2,500만원)가 선정됐다. 부산과 경기 양주시, 충북 청주시에는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수립을 지원(1억원)한다.

 

이번 공모는 36일부터 321일까지 이뤄졌으며, 42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사업 내용의 적합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신청 지자체를 심사했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으로 2019년부터 총괄계획가를 위촉해 운영하는 72개 지자체(광역 11개소, 기초 61개소)를 대상으로 총 39억원을 지원해 왔다.

 

또한 2019년부터 전국 50개 지자체(광역 5개소, 기초 45개소)에 총 79억원을 지원하여 지자체의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수립도 돕고 있다.

 

이병민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총괄계획가는 건축만이 아니라 도시와 건축, 경관을 아우르며, 종합적인 조정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총괄계획가가 함께하는 공공건축 기획으로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우수한 공공건축물이 건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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