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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은 강자고 을은 약자다. 갑은 자신이 스스로가 힘이 있는 편에 서 있다는 생각의 산물이고, 을은 언제나 자신이 지배당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의 산물이다. 차를 몰고 가는 운전자는 갑이고, 차를 겁내면서 길을 건너야 하는 사람은 을이다. 을은 무거...
이강제 발행인 | 2019-01-03 2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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