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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시건축박물관 소장품 최초 공개

도서, 잡지, 엽서, 지도 및 모형 등 소장품 약 500점 확보

김창수 기자   |   등록일 : 2023-04-05 09: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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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장품 <출처 : 국토부> 

 

국토교통부가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품을 최초 공개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5개박물관 중 하나다. 도시와 건축을 기본 테마로 지상 3·지하 2, 연면적 22,155규모로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공간의 기획설계와 병행하여 박물관의 전시와 아카이빙을 위한 소장품 확보를 본격 추진해 왔다.

 

소장품 확보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공조와 각계 전문가 참여 속에서 공개구매, 경매 및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도서, 잡지, 엽서, 지도 및 모형 등 건축과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소장품 약 500점이 확보됐다.

 

소장품 중에서는 도서유형이 전체의 약 40%(173) 가장 많고, 구매단가는 5만원 미만부터 수천만 원까지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소장품 상세 정보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과 도시 관련 분야의 여러 기관과 전문가들과 많은 국민의 적극적 협조와 관심 덕분에 가치 있는 소장품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면서, “올해부터는 구매방식 다각화와 종류 다양화를 통해 박물관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소장품 확보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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