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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우수공공디자인 105점 인증

공공시설물 10개 분야 52개, 우수공공디자인 제품

이종규 기자   |   등록일 : 2013-12-11 1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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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창의적인 디자인 선진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제11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실시하고, 10개 분야 52개의 공공시설물 제품 신규 선정 및 인증기간이 만료된 인증제품 중 12개 분야 53개 제품 재인증 등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총 105점을 최종 선정했다.


인증제품은 가로환경조성사업 및 경관사업 등에 있어서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의 디자인심의를 면제받는다. 이후 서울시 발주사업에 우선 적용되고, 매뉴얼 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및 각종 전시회 우선 추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과 더불어 디자인 개발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로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디자인서울클리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11회 인증을 통해 상반기 10회 인증제품을 포함하여 올해 유효한 우수디자인 공공시설물은 총 143점으로 늘어나 수요자의 선택의 폭이 확대되었다'며,  '주변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한 공공사업 및 민간사업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도시경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안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정책이 지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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