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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내 야외무대 조성

6억 원 투입해 산책로, 수목 식재 및 파고라 설치 등 완료

이인해 기자   |   등록일 : 2017-07-03 0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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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공원 내 야외무대 전경/자료=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수변에 상시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가 조성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수구에서 요청한 달빛공원 내 야외무대를 비롯한 산책로와 그늘 제공을 위한 수목 식재, 파고라 설치 등 약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4월 착공해 최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야외무대는 가로 23m×세로 10m 규모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해변문화 기획전, 능허대 축제 등 행사들을 편리하게 치를 수 있게 됐다. 또 공원을 산책하는 이용자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변에 150여 주의 수목을 추가로 심고 운동시설 주변에는 펜스를 설치해 민원 사항을 해소했다.

 

경제청 관계자는 “그동안 달빛공원에 행사를 위한 소규모 야외무대가 없어 불편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 때마다 무대 임대 비용을 별도로 지출해야 했다”면서 “야외무대 설치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고 여름철 시민들의 쉼터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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