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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제빌딩 인근 주거복합빌딩 건립

용산역 전면 낙후된 지역, 도시기능 개선 기대

주여정 기자   |   등록일 : 2017-12-21 1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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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위치도/자료=서울시]

 

용산 국제빌딩 5구역이 주거복합시설로 재정비 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용산구 국제빌딩주변(5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조건부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은 대지면적 3559.5㎡, 용적률 894%이하, 지하8층, 지상39층의 주거복합(공동주택,업무,판매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당초 의료관광호텔 건립 사업추진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시효 만료로 인해 여건상 사업 추진이 어려워져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주거복합시설로 변경을 요청한 사항이라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006년 4월 구역지정 이후 사업시행이 늦어졌던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용산역 전면 낙후된 지역의 도시기능이 한층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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