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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진입교차로 야간경관 개선 착수

터미널사거리 등 주요 진입교차로 6곳 경관조명 설치

김서희 기자   |   등록일 : 2018-04-24 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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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관 조성 조감도/자료=청주시]

 

 

청주시가 도시미관개선을 위해 시가지 주요 관문 교차로 도시숲에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경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진입 주요 교차로인 가경 터미널교차로, 산업단지교차로, 율량교차로, 주성교차로, 지북교차로, 용담교차로 등 총 6곳의 관문 교차로 도시 숲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선정된 대상지들은 그동안 차량불빛 및 가로등에 의존해 어두워 도시의 생동감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야간운전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왔다. 

 

이에 시는 7억5000만 원을 투입,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간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교차로 도시숲 수목투광등, 문라이트, 직지채널 조형물, 조형물 조명 설치 등이다.

 

시는 오는 8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청주 진입교차로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창호수공원 및 오송호수공원에도 야간경관 사업을 추진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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