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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저층주택 개량 활성화’ 방안 모색

노후 다세대지역 재생,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분석·개선 논의

조미진 기자   |   등록일 : 2018-12-13 1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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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저층주택 개량 활성화 심포지엄/자료=서울시]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택 개량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오는 14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심포지엄은 저층주거지 재생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체감 가능한 주거지 재생을 추진하기 위한 ‘2018 춘하추동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다.
 
시는 지난 3월6일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8월30일에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1, 2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에는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는 노후 저층주거지 보전·관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발표는 ‘노후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 재생방안’과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해 김지은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과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맹다미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장옥연 온공간연구소장, 박학룡 장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제형 내일신문 기자, 김종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 이동일 시 주거재생과장의 토론과 시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주거재생과,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로 문의 가능하다.

happiness@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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