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래=조미진 기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우이동 문화공원 신설 관련 변경안을 보류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오후 도시계획위를 열어 ‘강북구 우이동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변경(결정)안은 우이동 18605번지 일원에 ‘우이동 만남의광장’ 이용객의 편익과 교육·문화·체험장소 제공을 위해 자연녹지지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공공공지를 폐지 한 뒤 문화공원을 신설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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