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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도림·강변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신도림역 부근 99가구, 강변역 인근 70가구 계획

조미진 기자   |   등록일 : 2019-04-05 15: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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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부근인 도림동 역세권 청년주택 부지/자료=서울특별시 항공사진 서비스 캡처]

[도시미래=조미진 기자] 서울시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2호선 강변역인근에 총 169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시는 지난 4일 올해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도림동 250-20번지 역세권 청년주택(부지 680㎡, 총 99가구), 광진구 구의동 587-6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 648㎡, 총 70세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각각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 심의결과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향후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한편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다. 이에 해당지역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happiness@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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