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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 ‘도서교환 장터’ 우천으로 일주일 연기

15일 개최 예정이던 ‘제1회 도서교환 장터’ 22일로 일주일 연기

김길태 기자   |   등록일 : 2020-02-11 18: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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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성북구 정릉동 복합문화공간 ‘자작나무숲’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도서교환 장터’ 행사가 우천으로 일주일 연기돼 22일 개최된다.

복합문화공간 자작나무숲은 오는 15일 오후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도서교환 장터’ 행사를 일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예정됐던 도서교환 장터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자작나무숲 야외테크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차질이 예상되는 등 도서물이 젖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자작나무숲 측은 설명했다.

자작나무숲 관계자는 “우천으로 행사 진행에 많은 차질이 우려돼 부득이하게 행사를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며 “돌아오는 22일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자작나무숲 공식 어플리케이션(mm.urban114.com)을 설치한 후 최신 정보를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작나무숲’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 시 북카페의 새로운 책과 중고서적을 알아볼 수 있으며, 자작나무(식당), 술방(작은술집), 노래방, 빨래방, 빌라매물 등 각종 정보와 예약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자작나무숲 ‘도서교환 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자작나무숲 야외테크에서 개최된다.

[도서교환 장터 포스터/자료=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 #복합문화공간 #도서교환장터 #책교환 #우천연기

kgt0404@urban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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